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가(신의 탑) (문단 편집) ==== 1부 ==== 포지션 테스트에서 파도잡이 포지션 교육관으로 처음 등장한다. 이 때 [[신수(신의 탑)|신수]]에 대해 설명하면서 신수로 5초 안에 강의실 안에 있는 모든 [[선별인원]]을 죽여버릴 수 있다는 나름 소름 돋는 이야기도 한다. 작중에서 [[스물다섯번째 밤|밤]]을 가르칠 때 밤이 신수 다루기가 힘들다고 하자[* 참고로 밤이 이 말을 한 것은 라우뢰에게 신수를 다루는 감각이란 온 세상이 내 손 안에 점이 되어 모이는 느낌이라는 말을 '''듣자마자''' 손 안에 방을 구현해낸 뒤다.], 자기도 신수를 배우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첫 방을 구현해냈다고 말한다. 그리고 이것이 탑 안에서 천재라고 불릴 정도의 재능이라 하여 밤의 재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상기시켜줬다. 술래잡기 시험에서 A팀의 [[쿤 아게로 아그니스]]가 [[쿤 에드안]]의 창고를 털어 가져온 아이템들로 [[퀀트 블릿츠]]를 제대로 물 먹이자 감탄하며 다른 두 교관들과 함께 에드안의 창고에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까 만담을 펼친다. A팀이 끝난 후 다음 팀이 기대된다며 우물거리지만 다른 감독관들이 B팀을 저평가할 때 혼자서 선별인원들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하며 B팀이 기대된다고 한다.[* A팀과 B팀의 전력 차가 너무나서 그거에 대해 두 교관들이 의문을 품자 총시험감독관인 [[유한성]]은 얼마나 공정한지 알지 않느냐며 흐지부지 넘기려 하나, 유가의 이 발언에 놀라 [[커피]]마저 떨어트린다. 본인이 생각해도 맞는 말인데 이 말에 너무 충격을 받은 것. 이걸 본 유가는 속으로 ''''댁이 놀라면 안 되지 않냐''''며 딴지를 거는 나름 정상인 모습을 보였다.] 그 근거로 밤을 들면서 밤의 재능을 마치 어제 산 자신의 [[복권]]과 같이 매우 고평가한다. 물론 다른 감독관들은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고, 이번엔 당첨이라는 말에 모두가 단칼에 꿈 깨라고 한다(...) ||<-5> {{{#ffffff '''[[신의 탑|{{{#ffffff 신의 탑}}}]] 에피소드별 보스'''}}} || || '''탑을 오르는 자들''' ||<|2> → || '''왕자의 귀환''' || || '''로 포 비아 렌''' || '''[[김럭커|스포일러]]''' || 54화에 시험장 외각에서 자신이 소속된 [[자하드]]가 처단 부대와 통화할 때 본인이 유가로 변장하면서까지 시험의 층에 잠입한 진정한 목적은 [[13월의 무기#초록 사월|초록 사월]]의 회수와 [[아낙 자하드|아낙 자하드 2세]]를 죽이는 것임이 드러난다. 자하드의 공주들에 대해 보고하는 와중에 [[스물다섯번째 밤|소년]]을 언급한다. 파도잡이 수업 때 2주일 만에 방을 만들어낸 밤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해, [[자하드 왕가|적색삼안의 문장]]을 걸칠 자질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고한다. 막내 탈출한다는 언급을 볼 때 처단부대로의 영입을 고려한 듯. 그러다 [[유한성]]에게 들켜버린다. 이 때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는 유가가 아닌 '''로 포 비아 렌'''으로, 10가문 중 하나인 로 포 비아 가문의 [[랭커(신의 탑)|랭커]]이자 자하드 왕가 직속 처단부대의 No.67이었다. 유한성과 평소에 한 번 붙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각자의 부리미와 한 번씩 합을 나누나, 유한성이 자신의 임무에 협력한다고 하며 떠나버리자 황당해한다. 59화에서 보면 양털(...)을 벗은 실루엣이 나온다. 양털은 벽에 걸어두고 [[아낙 자하드|아낙]]의 목걸이를 만지는 사내의 실루엣으로 나오는데 금발, 입 부분, 앉아있는 뒷모습만 공개되었다.[* 56화에서도 살짝 나왔다.] 코와 입 부분으로 봐선 미남일 가능성이 있다. --잘생긴 미친놈-- 잠어몰이 시험 때, 자신이 부리는 [[황소]]를 이용해 [[아낙 자하드|아낙 자하드 2세]]를 유인한 뒤 그녀 앞에 나타난다. 아낙과 그녀의 어머니(진짜 아낙 자하드)에 관해 알고 있었으며, 그녀가 어머니에게 선물했던 목걸이를 보여주며 자신이 그녀의 어머니를 죽인 원수 중 한 명이라고 도발한다. 그리고 덤비는 아낙을 간단히 제압한 후 잡아온 [[엔도르시 자하드]]에게 아낙을 도우려 했단 걸 [[자하드]]에게 고자질하겠다며 "이 사건을 들으면 어쩌실련지~?"라며 협박하고, 초록 사월로 아낙을 죽이라 이간질한다. 그러나 엔도르시는 이미 아낙과의 우정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였고, 둘이서 함께 렌에게 덤빈다. 하지만 선별인원 2명이 렌의 상대가 될 리가 없었고, 아낙과 엔도르시는 초주검이 된다. 렌은 아낙의 목을 밟으며 "벌레는 밟아 죽여야 된다니까"라며 죽이려 하지만, 때마침 [[십이수(신의 탑)|십이수]]의 안내를 받고 등장한 [[하 유리 자하드]]에 의해 저지된다. 렌은 하 유리에게도 "딸래미가 말 안 듣고 왕권에 흠집을 내는 자를 도와주니 [[자하드]]가 알면 얼마나 슬퍼할까"라고 지껄이며 깝치지만, 그녀에게 처단부대의 말단 주제에 자하드의 공주한테 깝치지 말고 뒤지기 싫으면 꺼지라는 말을 듣는다. 이에 렌은 '''이 흥분!! 아 안 돼!! 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!!'''라며 가짜 몸 속에 담긴 대량의 신해어들을 대방출한다. 그러나 그 신해어들은 0.1초만에 으깨진다. 다행히도 잠어몰이 시험 전체가 [[관리자(신의 탑)|관리자]]의 허가 하에 이뤄진 걸 확인 받아 유리에게 직접적으로 죽지는 않았고, 딱밤도 제대로 맞지 않고 처형을 이어가려고 하나 그 후 유리를 따라온 [[쿠르단]]에 의해 떡방아 찧듯이 으깨져 죽는다. 하지만 쿠르단에게 죽은 건 그의 [[분신]]이었고 본체는 따로 있었다. [[랭커(신의 탑)|랭커]]답게 아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.[* 다만 내보낸 게 분신이었기에 일부러 더 나댄 것일지도 모른다.] 그렇게 죽어가는 분신으로 [[스물다섯번째 밤]]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지만, [[비선별인원]]이기 때문에 자신이 부리미로 사역한 황소를 보냈다고 말하며 소멸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